트리플 역세권 연신내 꼬마빌딩, 경매로 시세 반값 매수?
사건 개요 • 시세와 감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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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는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 지하철역 도보 가능 거리에 위치해 강력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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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세 약 30억 원, 감정평가액 약 23억 원의 건물이 최저입찰가 11억대로 경매 시장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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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감정가 대비 절반 수준이며, 시세 대비는 약 1/3 수준에 열리는 투자 기회입니다.
시세 대비 낙찰가 왜 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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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이상 유찰된 매물이어서 당초가대비 떨어진 입찰가가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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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노후 혹은 권리·공실 리스크 우려가 존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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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역 인근 상권이 성장했지만, 코어 입지인지 여부는 추가 판단 필요.
강점 5가지
1. 초역세권 입지
지하철, 버스 접근성이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풍부한 트리플 역세권이 큰 메리트입니다
2. 가격 메리트
최저가가 감정가의 50% 이하, 시세의 40% 수준, 투자 여력이 있는 수요자에게 매력적.
3. 보유·관리 비용 부담 적음
낙찰가가 낮으니 대출 비율이 낮거나 비용 부담이 적어,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
4. 전환 옵션의 유연성
낙찰 후 전략에 따라 사업 재편성, 임대 수익 전략, 리모델링 후 재매각까지 다양한 출구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음.
5. 미래가치
GTX‑A(예정) 등 교통 호재에 따른 지역 가치 상승 가능성도 긍정 지표 중 하나입니다
리스크 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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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 원인에 대한 명확한 이유 분석(권리관계, 보존상태, 임차인 상황 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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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분석이 필수, 근저당·임차보증금·명도 가능성 등 서류 검토가 선행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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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위험이 존재할 수 있으며, 임차인 유치 전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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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매수 집중 대응이 예상되므로 법적 절차, 자금 조달 계획을 사전에 확정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투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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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전, 현장 임장 및 등기부 확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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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상태, 건물 내부, 도로 흐름, 임대 수요 등을 직접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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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 확인으로 권리관계 파악 및 명도 비용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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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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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인근 동일 입지에서 감정가 대비 50% 낙찰 사례가 있다는 점 근거 자료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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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계획 및 시나리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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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11억 입찰을 전제로, 대출 비율과 금리, 명도 비용까지 포함한 전체 시나리오를 설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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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중기·장기 시나리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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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수익: 임대 공실 없이 운영 시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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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리모델링·임대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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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매각 혹은 신축 개발 전략
결론: “실제 입찰 전, 직접 확인이 곧 투자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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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대비 파격적 가격과 역세권 입지는 확실한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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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낙찰가가 낮은 이유, 권리와 공실 상태, 임대 수요 분석이 제대로 보장되어야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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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세무 자문을 포함한 사전 컨설팅 플랜을 갖춘 뒤 입찰에 나선다면, 11억원대 경매 투자로 향후 큰 수익을 거둘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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