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0년물 국채금리 5.2% 돌파… '금융위기 이후 최고' 고금리 공포 재점화"
최근 기준금리 하락으로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1~2%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지수연동예금(ELD)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ELD는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주가지수 연동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바라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대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상반기 ELD 판매액은 4조 6,57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올해 ELD 판매액은 9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판매액(7조 3,733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며, 2022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
ELD의 가장 큰 장점은 정기예금보다 높은 최고 수익률을 기대하면서도 원금을 어느 수준까지는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국민은행의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3호(코스피200 상승낙아웃형)’은 최대연 11.5%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원금 보호도 보장됩니다 또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리금이 최대 5,000만원(올 9월부터는 1억원)까지 보호되므로 가입자의 안정성에 기여합니다
지수연동예금은 기본적으로 국채 등 안전자산에 일정 금액을 예치해 원금을 보장하면서, 나머지는 파생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지수가 특정 구간 내에서 움직일 경우 정해진 수익률 또는 지수 상승률에 참여한 수익률을 받도록 설계됩니다 구조마다 ‘상승추구형’, ‘상승낙아웃형’, ‘양방향형’ 등으로 나뉘며, 상품마다 조건이 다르므로 가입 전 설명서 확인이 필수입니다.
ELD는 저금리 시대에 원금 안정성과 일정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본인의 투자 성향과 수익 조건을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가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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