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노트’ 플랫폼 대출비교 서비스에 소상공인 사업자 대출상품

안녕하세요 옴니우스 입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진짜 금융 파트너, 

캐시노트서 ‘

우리은행 대출상품’을 만나다

요즘 소상공인이라면 한 번쯤은 사용해봤을 경영관리 플랫폼 ‘캐시노트’.
매출과 지출을 분석하고, 세무부터 마케팅까지 관리할 수 있는 이 앱은 이제 대출비교 서비스까지 품고 있다.
그런데 이 대출 비교 플랫폼에 시중은행 최초로 우리은행이 소상공인 대출상품을 입점시켰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소상공인을 위한 진짜 맞춤형 금융지원이 시작된 것이다.



소상공인의 금융 고민, 캐시노트에서 해결하다

캐시노트는 무려 180만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대표적 경영지원 플랫폼이다.
매출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정지출을 확인하며, 세무 리포트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뿐 아니라
최근에는 사업자 대출상품을 비교·신청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면서
비금융+금융 통합형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이 가운데 우리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이 대출비교 서비스에 참여하게 된 건 매우 주목할 만한 변화다.
특히 대출 한도와 금리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WON뱅킹 앱’과 자동 연동되어 원스톱 대출 실행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소상공인 이용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



디지털 혁신 기반의 포용금융, ‘이음(E:EM)’ 플랫폼의 힘

이번 제휴의 핵심은 단순 입점이 아니다.
우리은행은 최근 자체 오픈API 플랫폼인 **‘이음(E:EM)’**을 기반으로
BaaS(서비스형 뱅킹) 모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음은 계좌조회, 송금, 대출, 인증, 환율, 결제·정산 등 다양한 핵심 금융 기능을 외부 플랫폼과 유연하게 연결해주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다.

즉, 금융기관이 단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플랫폼과 금융이 융합되는 시대,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포용적 플랫폼 금융’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Oh!(5)클릭대출’, 5분 안에 해결되는 초간편 대출도 오픈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캐시노트 내에 전용 제휴상품관도 신설했다.
여기에는 대표 상품으로 **‘우리Oh!(5)클릭대출’**이 포함되어 있다.
이 상품은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전용 금융상품으로,
신청에서 실행까지 단 5분이면 가능한 초간편 프로세스를 자랑한다.

소상공인 사업자는 평소에도 바쁜 일정에 쫓기고, 금융 상담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출상품이 절실했던 것이다.
이제는 캐시노트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맞춤형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곧바로 신청까지 가능해졌다.



플랫폼 협업이 바꾸는 소상공인 금융의 풍경

이번 우리은행과 캐시노트의 협업은 단순한 서비스 입점이 아니다.
이는 금융기관과 비금융 플랫폼이 상생하는 구조,
그리고 소상공인의 현실에 딱 맞는 디지털금융 환경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고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제휴를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맺으며 — 플랫폼에서 시작되는 실질 금융의 시대

이제 금융은 지점에서가 아니라 앱에서 시작된다.
사업자등록증을 들고 은행을 찾던 시대는 지나가고,
플랫폼 기반의 BaaS 시스템과 실시간 데이터 연동을 통해
소상공인은 자신에게 꼭 맞는 조건의 금융상품을 쉽게 찾아 실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캐시노트의 대출비교 서비스와 우리은행의 디지털금융 전략이 만나면서,
진짜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이 시작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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