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00포인트 시대를 이끌 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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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1000포인트 시대를 이끌 주인공”…대

한민국 코스닥대상, 기업 밸류업에 무게

코스닥협회는 6월 27일부터 제17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오는 8월 11일까지, 투자자 신뢰 강화·브랜드 가치 향상을 이루고 경영 실적과 사회 공헌에서 뛰어난 코스닥 기업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코스닥 1000포인트 시대를 이끌 주인공’**을 찾겠다는 슬로건 아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Value-up Program) 참여 기업에 가산점을 제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끕니다 .



 밸류업 프로그램, 왜 중요한가

코스닥협회가 정의하는 기업 밸류업(Value-up) 프로그램은 상장 기업이 자발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활동을 추진한 경험을 말합니다. 예컨대, ESG 경영, 기술 개발, 지배구조 개선, 투자자 대상 IR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이 해당합니다.

협회는 이를 통해 투자자와의 상생을 촉진하고, 코스닥 브랜드의 질적 성숙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밸류업 참여 기업에게는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수상 기업에게 주어지는 실질 혜택

‘코스닥대상’ 수상 기업에게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 지배구조 우수기업 평가 시 가산점 (지정 감사 유예 가능)

  • 한국거래소 상장수수료(추가·변경) 1년 면제 

  • 코스닥협회 공시의무 교육 무료 제공

  • CEO 포럼 교육비 할인 등 기업 지원 혜택 

이외에도 국무총리상·중기부 장관상·금융위원장상 등 9개 부문에서 최대 15개 기업을 표창하는 정부 주관 시상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밸류업 가산점 받은 기업은 얼마나 될까?

재미있는 점은 작년엔 단 한 곳도 밸류업 참여기업의 가산점을 받은 기업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시행 1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우수상 표창을 받은 기업도 없었으며, 여전히 밸류업 자체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낮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참여 기업이 늘어난 만큼, 실제로 가산점 기업이 나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밸류업 활동을 통해 ESG, IR·공시 강화, 기술개발, 이사회 시스템 개선 등 성과를 낸 기업이라면 심사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됩니다.


 신청 기간 및 심사 방식

  • 접수 기간: 6월 27일 ~ 8월 11일

  • 신청 자격: 투자자 신뢰, 브랜드 가치, 경영실적, 사회공헌 등 평가 기준을 만족하는 코스닥 상장사

  • 심사 방식:

    • 정량 평가: 서류 심사를 통해 투자·재무 지표, ESG, 기술력, 일자리 창출 등 계량적 기준 평가

    • 정성 평가: 기업 방문을 통한 현장 점검 및 경영진 인터뷰 등 정성적 기준 평가 

  • 최종 선정: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에서 검토 후 발표


 왜 참여해야 하나?

  1. 가산점 확보→심사 우선순위 확보
    밸류업에 참여한 기업은 기업가치 제고 의지와 실적을 인정받아 본선 문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2. 상장 수수료 감면 등 실질 비용 절감 효과
    면제가산점 외에도 상장 유지 비용 경감 효과가 즉시 발생합니다.

  3. 공시, 교육, 글로벌 투자자 인정
    공시의무 교육은 물론, 투자자 대상 신뢰 제고로 기업 이미지와 IR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추천 전략

  • 밸류업 내부 활동 강화: ESG 및 IR 개선 프로젝트 추진, 사회공헌 실천,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

  • 내부 성과 정리 및 홍보 자료 준비: 밸류업 활동 경과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심사 시 어필

  • 조기 접수 및 적극 참여: 여유 있게 신청하면 준비된 밸류업 활동을 충분히 부각 가능

  • 외부 평가 대비 철저 준비: 기업 방문 및 면담 시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자신감 있게 대응


 마무리하며

‘코스닥 1000포인트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은 단순한 시상식이 아닙니다. 이는 코스닥 상장기업에게 자발적 성장 전략과 경영 혁신의 효과를 평가받는 시험 무대입니다.

올해는 특히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이 실제 수상으로 연결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성장과 신뢰를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코스닥 기업이라면, 지금이 ‘가치 있는 경영’의 실행 시점이자,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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